소유진·백종원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2015-09-21     김수정

[OBS플러스=김수정 기자] 배우 소유진과 더본 코리아 대표 백종원 부부가 득녀했다.

소유진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오전 OBS플러스에 "소유진이 오늘 오전 딸을 낳았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백종원이 끝까지 곁에 있어주며 출산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하며 향후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4월 아들을 얻었다.

한편 백종원은 tvN '집밥 백선생',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아시아브릿지컴퍼니)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