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아기보살 대박, 폭풍애교 장착 '귀요미 폭발'

2015-10-04     조연수

[OBS플러스=조연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기보살 대박이가 첫 걸음마와 함께 폭풍애교를 발산하며깜찍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98회에서는 '아빠 한 번 믿어봐'가 방송된다. 이중 그 동안 누나들 등쌀에 늘 보살처럼 얌전히 지내던 대박이 어느새 첫 걸음마를 떼며 메롱과 윙크까지 장착해, 초특급 귀요미로 급부상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박은이동국의 응원에 힘입어첫 걸음마에 도전한다. 대박은 소파를 기대고 일어난후 무려 혼자 직립에 성공해 환호성을 이끌었다. 대박의 놀라운 변화에 적극 나선 이는 바로 두 쌍둥이 누나들. 좌측에는 설아가 우측에는수아가 대박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대박의 첫 직립 보행을 도왔다. 누나들의 응원에 힘을 얻은 대박은 경이로운 첫 걸음마에 성공하면서 이동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대박이 보여준 신세계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대박은 숨겨왔던 특급 개인기를 방출했다. 이유식을 먹고 난 후 만족의 표시로 깜찍윙크를 선사하는가 하면 메롱까지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한 것. 송도 보살에서 송도 꽃 베이비로 변화되는 순간이었다. 

대박의 개인기 대방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벌써 아장아장걷다 진짜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팬 되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4일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OBS플러스 조연수 기자 obsplus@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