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1대 100'서 최후의 2인 등극 '엘리트 매력'

2016-03-09     조연수

[OBS플러스=조연수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1대100' 최후의 2인에 올랐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종이접기 전문가 김영만이 출연해 100인과 서바이벌 두뇌 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인 차은우, 문빈, MJ가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출연했고 이 중 차은우만 7단계까지 통과해 일반인 출연자와 함께 최후의 2인으로 남았다.

이날 '1대100' 방송 이후 차은우의 훈훈한 비주얼과 스마트한 매력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은우는 얼마 전 데뷔한 판타지오뮤직 소속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앞서 프리 데뷔를 통해 뽀얀 피부에 작은 얼굴, 훤칠한 키에 완벽한 비율까지 훈훈한 외모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KBS1 '도전 골든벨' 및 KBS2 '1대100' 등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엄친아'다운 모습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차은우는 KBS1 '도전 골든벨', KBS2 '1대100'에 출연해 주목 받은 것 외에도 중국 최대 미디어 콘텐츠 그룹인 '화책(華策)그룹'의 드라마 캐스팅 러브콜을 받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보여 향후 활동에 대한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한편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는 9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KBS2 '1대100' 캡처)

OBS플러스 조연수 기자 besta127@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