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측 "김세정·강미나·김나영, 새 걸그룹 합류 미정"

2016-05-06     조연수

[OBS플러스=조연수 기자] 젤리피쉬 측이 새 걸그룹 데뷔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젤리피쉬 측은 6일 "걸그룹 준비는 예전부터 준비중에 있었다. 정확한 데뷔 일자와 멤버 구성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또한 김세정, 김나영, 강미나 합류도 아직은 정확하지 않으며 현재 김세정과 강미나는 현재 아이오아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젤리피쉬가 오는 6월 7인조 걸그룹을 론칭하며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이 모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젤리피쉬 소속 연습생인 김세정과 강미나는 현재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 중이다. 

(사진=권희정 기자)

OBS플러스 조연수 기자 besta127@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