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환상의 짝꿍④] 김성경·김숙, 찰떡궁합 환상의 커플 '걸크러쉬 자매'

2016-05-31     조연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방송인 김성경과 개그우면 김숙이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고단한 연예계 생활, 함께 고민을 나누고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스타 환상의 짝꿍을 만나보았다.

센 언니들의 만남, 걸 크러쉬 자매 김성경과 김숙도 환상의 커플이다.

김성경은 “ ‘나쁜 여자가 되자’는 거다. 나쁜 여자가 되지 말자가 아니라 나쁜 여자가 되자”라고 모토를 강조했다.

김숙은 “언니가 나쁜 여자가 진짜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삶은 모토가 같은 두 여인의 숙명적인 만남, 친해질 수밖에 없었던 김성경과 김숙이다.

방송에서 처음 만난 동생 김숙의 매력에 반해 언니 김성경은 친해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했다.

김성경은 “사실은 숙이를 너무 좋아해서 친해지고 싶었다.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만났는데, 너무 잘 맞더라”고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윤지혜, 작가=노세희, 내레이션=신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