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멤버들과 다같이 '런닝맨' 출연하고 싶어"

2016-06-21     심솔아

[OBS플러스=심솔아 기자] 그룹 씨스타 보라가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씨스타의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보라는 출연하고 싶은 방송이 있냐는 질문에 "방송 촬영하면서 김종국을 만났는데 '런닝맨 나와야지'라고 제안 하셨다. '런닝맨'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넷이 다 같이 나간적은 없어서 꼭 나가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다솜은 "'쇼타임'이라는 리얼리티를 했는데 정말 좋은 기억과 추억이 었어서 멤버들과 여행을 가거나 또 다른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너무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스타는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권희정 기자)

OBS플러스 심솔아 기자 thfdk01@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