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측 "선후배에서 연인으로…2개월 째 열애 중"

[OBS플러스=심솔아 기자]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OBS플러스에 "두 사람이 2개월 째 교제 중이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관계자는 "원래 알고 지내던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2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신하균은 영화 '올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은 tvN '도깨비'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사진=권희정 기자)

OBS플러스 심솔아 기자 thfdk01@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