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서 3일간 100㎞ 달려요' 9월 1일부터 스타트

2016-08-29     이재상

3일간 100㎞를 달리는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가 오는 9월 1부터 4일까지 경기서북부 평화누리길에서 펼쳐집니다.

경기도는 김포시와 파주시, 연천군과 공동으로 'DMZ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트레일 러닝은 포장되지 않은 길이나 산 등을 달리는 일종의 산악 마라톤으로 프랑스 울트라 트레일 두 몽블랑과 홍콩의 100㎞ 울트라 트레일 등 국제대회가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