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배우 서예지가 W홀딩스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W홀딩스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OBS플러스에 "서예진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013년 한 통신사 광고 모델로 데뷔 후 영화 '사도', '비밀', '봉이 김선달', 드라마 '야경꾼일지', '슈퍼대디 열' 등에 출연하며 20대 여자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오는 12월 방송을 앞둔 KBS2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서 지소태후(김지수 분)의 딸인 숙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서예지는 새로운 둥지를 찾아 고심 중이다.

(사진=KBS)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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