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당 원내대표들은 '부산 엘시티 비리' 의혹과 관련한 특별검사 수사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주승용,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엘시티 비리 특검 수사를 대선 이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4당은 또 국회선진화법 개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합의 처리하고, 적용은 다음 21대 국회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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