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이 망명 중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세력인 '레드셔츠' 활동가 집에서 소총 등 군용 무기를 대거 찾아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지난 18일 중부 빠툼타니 주에 있는 레드셔츠 지도자 우티퐁 코차타마꾼의 집에서 군용 소총과 수류탄 등 군용 무기를 무더기로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우티퐁 등이 이들 무기를 활용해 쁘라윳 총리 암살을 모의했다는 주장도 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