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에 위장 취업해 돼지고기를 훔치고 이를 다시 되판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6살 A 씨를 구속하고 35살 B 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9일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정육점에 일용직 아르바이트로 취업해 창고에 보관 중이던 돼지고기 약 150만 원어치를 훔쳐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