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케냐 카뎅와 초등학교에서 현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케냐 해외농업개발사업 센터 주관으로 열린 기증식에서는 지난 2월 농진청 직원들이 모은 문구류, 의류, 식기류 등 5천 점과 여아 속옷 600점을 전달했습니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이 케냐 현지 어린이들에게 농업기술 전수는 물론 미래에 대한 꿈을 싹틔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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