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 면세점을 운영할 대기업 사업자로 롯데와 신라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면세점 5곳과 군산항 출국장 면세점 1곳 등 총 6곳의 사업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구역별로 선정한 1, 2위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해 사업자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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