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긴급 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모두 2만 2천여 생계 위기 가구를 도왔다고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로 실직과 질병, 화재 등으로 갑작스러운 생계 곤란에 빠진 가정이 대상으로 지난 2015년 5월부터 2년 간 지원한 결과입니다.

올해는 긴급복지 예산을 지난해보다 16억원 늘린 46억원으로 크게 늘렸으며 자세한 문의는 120 다산 콜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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