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당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후보 4명은 오늘 오후 서울에서 열리는 토론회를 끝으로 경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등 4명의 후보는 권역별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수도권 지역 당원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당 선관위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오는 26일 최종 투표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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