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1차 시한인 오늘도 불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미방위는 지난 19일 인사청문회를 마쳤지만, 야 3당이 모두 이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면서 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방위가 오늘까지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으면 청와대는 열흘 이내에 보고서를 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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