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혁신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를 둘러싸고 추미애 대표와 친문재인계, 시도당위원장 사이에 불거진 갈등이 일단 봉합됐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오늘, 내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된 문제를 정당발전위가 아니라 지방선거기획단에서 논의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겁니다.

정당발전위 최재성 위원장은 박광온, 한정애, 김경수 의원 등 9명을 1차 위원 명단으로 발표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