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과 동갑내기 방송인 배지현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배지현의 소속사는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해 왔다며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 내용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국가대표 투수로 자리매김했으며 2012년부터는 LA 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