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의 노선 중 하나인 지방도 371호선인 설마에서 구읍간 도로일부 구간이 내일 오후 3시부터 우선 개통됩니다.

지방도 371호선 설마~구읍간 확포장 공사는 양주시계에서 국도37호선 가월교차로까지 8.03km 왕복 2차선을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우선 개통으로 양주에서 파주 적성까지 소요시간이 10분 이상에서 5분 내외로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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