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전 10시 50분쯤 총탄 한 발이 화성시 봉담읍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의 유리창을 뚫고 날아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당시 작업장엔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날아든 총탄은 직경 12.7mm로 MG50 기관총에 사용되는 탄환으로 추정됩니다.

군 당국은 당시 인근 군부대에서 기관총 사격훈련이 진행된 것을 확인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