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대체불가 존재감을 과시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인생의 거친 파도를 넘어 꽃길만 걷고 있는 대세 예능 스타들의 오뚝이같은 인생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

이상민은 추석 연휴동안 무려 3개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브랜드 평판 1위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상민은 현재 아홉 개의 프로그램에서 고정 출연 중임은 물론, 매주 럭셔리하면서도 궁상맞은 라이프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민은 "결국 나의 산전수전이 공개가 되고 현실 과거 여러 가지가 필요한 주인공인데 '이상민 아니면 대체불가다'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내가 아마 소재가 가장 많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국민바보에서 대상 수상자로 거듭나며 10년째 국민 예능 프로를 지키고 있는 '예능 시조새' 김종민은 "제가 그거보다도 좀 약간 좀 못하다고 느꼈었는데 꾸준한 결과라고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능, 영어, 트로트, 못 하는 게 없는 김영철은 현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며 인생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김영철은 "이 매력을 알리는데 17년이 걸렸다. 이제야 시청자분들이 저의 매력을 조금 조금씩 알아주기 시작 한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정석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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