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오늘 보수대통합 추진위원회에 참여할 위원으로 이철우, 홍문표, 김성태 의원을 선정하고, 이달 말을 목표로 보수대통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을 포함한 통합파 의원 9명은 회동을 해 '당대당 통합'을 추진하기로 하고 자강파 의원 설득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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