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주 굵직한 경제 관련 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사람중심 경제' 실현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외교·안보 이슈는 북한의 평창올림픽을 참여를 계기로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힌 만큼 이제 내치에 집중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규제개혁 대토론회를, 25일은 청년고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혁신성장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직접 챙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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