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군이 현지시간 21일 시리아 북서부 쿠르드 민병대를 공격해 19명이 숨졌습니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비날디 이름드름 터키 총리는 터키군이 굴바바에서 국경을 넘어 시리아 아프린으로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군의 공격으로 시리아 북서부에서는 24시간 동안 주민 18명이 숨졌다고 쿠르드 민병대가 보고했습니다.

터키에서도 남부 하타이주 국경도시에 로켓포가 떨어져 시리아인 1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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