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첨단 극자외선 반도체 생산을 위해 경기도 화성반도체 생산라인 착공식을 오늘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화성캠퍼스에서 ‘화성 EUV라인 기공식’을 열고, 2020년까지 6조4천억 원을 투입해 7나노 이하 미세공정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오는 2019년 완공되는 생산라인은 2020년 본격 가동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고성능, 저전력 반도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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