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지원 기자] 엑소-첸백시가 SM의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 '!t Live'의 '뮤기박스'에 첫 출연한다.

엑소-첸백시는 지난 9일부터 진행된 스페셜 릴레이 생방송 '월화수목첸백시'의 마지막 방송분을 15일 오후 5시부터 SMTOWN 코엑스 아티움 외부에 설치된 'SMTOWN 외벽 미디어'와 '!t Live' 동시 생방송을 통해 '뮤기박스'로 선보인다.

엑소-첸백시는 '뮤기박스'를 통해 지난 10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와 신곡 '花요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소녀시대 써니가 특별 MC를 맡아 재치 넘치는 입담이 예상된다.

'!t Live'는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로 앞서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공연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이특, 찬열, 웬디의 출국길 특별 생방송, 두바이 공연장 대기실 습격 릴레이 라이브 방송 등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신곡 '花요일'의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김지원 기자 zoz95@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