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내일부터 보름 동안 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합니다.

경찰청은 노인학대 가해자가 대부분 가족이어서 신고를 하지 않는 경향이 크다며 공공장소 등에 현수막 등을 걸어 신고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 동안 노인을 상대로 한 폭행과 성폭력, 금품갈취, 가혹행위 등에 대한 신고 접수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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