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엑소 김준면이 데뷔 초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대세 연기돌의 말말말을 전했다. 

엑소 데뷔 초 활동 당시 김준면은 풋풋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희 길거리, 촬영 나갔을 때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여러 거리에서 저희 음악 소리가 흘러나올 때 정말 감회가 새롭다"며 그 장소가 자신들이 광고하던 화장품 가게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면은 "일단 '럭키원' 같은 경우는 저희 초능력 콘셉트를 다시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다. 사실 그냥 정석적이고 무난한 스토리가 아니고 되게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다"고 새 앨범을 요목조목 소개하는 리더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저희가 초능력을 잃어서 병원에 가게 되는데 그 상황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 같아서 좋았다"고 살짝 민망한 뮤직비디오 콘셉트도 눈 깜짝하지 않고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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