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유소연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3위였던 유소연은 전반에만 3타를 줄여 선두로 뛰어올랐고, 결국 2위 카롤리네 마손을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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