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였던 환자 1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자 61살 A씨와 접촉한 뒤 의심증상을 보인 1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밀접접촉자 21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내일쯤 나옵니다.

A씨와 같은 항공기로 입국한 뒤 소재 파악이 안 됐던 외국인은 4명으로 줄어 보건당국과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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