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모든 것이 제자리에 돌아오고 모든 작업의 일정이 잡힌다면 머지않아 평양을 방문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이 커지는 것에 대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지난달 취소된 4차 방북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북한의 핵 위협은 여전하다면서도 핵 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 중단을 근거로 그 위협이 과거보다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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