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2기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던 구자철이 급성 신우신염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구자철이 휴식과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며 김승대를 대신 발탁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자철은 소속팀의 도르트문트 원정경기에도 결장할 전망이고 김승대를 포함한 벤투호 2기 대표팀은 오는 8일 우루과이·파나마 평가전을 위한 훈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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