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국민연금 개편안’언론 유출 의혹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국 공무원들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해당 공무원들의 동의 하에 휴대전화를 제출 받아 관련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들 공무원은 모두 대통령이 임명한 5급 이상 고위 공직자로 청와대 비서실 직제 제 7조에 따라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감찰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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