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지원 기자] '하트시그널'로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5일 장천을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과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신선한 캐릭터의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최근 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장천의 다양한 가능성, 매력과 자사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만나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장천의 방송활동을 비롯한 각종 활동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천은 연애 관찰 프로그램인 채널A '하트시그널'을 통해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매너로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방송 당시 다정하고 배려심 넘치는 이미지와 변호사라는 직업으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하트시그널' 이후에도 MBC every1 '비디오스타', JTBC '착하게 살자'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장천은 현재 KBS Joy '코인 법률방'에 출연하며 명쾌한 생활 법률정보와 함께 훌륭한 입담을 선사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방송활동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천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 기쁘다. 또 저에게 동반자이자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 저 역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큰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천과 전속계약을 맺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서유리,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칼럼니스트 곽정은, 쇼호스트 나수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김지원 기자 zoz95@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