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10곳 가운데 6곳 가량이 2019학년도 원아 모집을 오프라인 현장추첨 대신 온라인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사립유치원 2천312곳, 전체의 56.5%가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참여 등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지역에서는 546곳이 참여 해 참여율이 86.26%를 기록했지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치원이 몰려있는 경기지역은 절반가량인 46.9%, 인천은 43.3%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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