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축구신화를 계속 쓰고 있는 박항서 감독을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가 베트남 현지에서 개봉됩니다.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 신화를 쏜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경기 장면을 보여주며 박 감독과 그의 축구 전략 등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준우승 신화를 쓰고도 결승에서 패했다고 고개를 떨구는 선수들을 향해 "절대 고개 숙이지 마라. 우리는 베트남 축구의 전설이다"라고 격려하는 영상도 포함됐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