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풀 시행에 반대하며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65살 임모씨의 빈소가 오늘 서울 여의도 한강 성심병원에 마련됐습니다.

택시노조 관계자는 구체적인 장례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세부적인 내용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택시 4개 단체 비상대책위원회는 장례를 '택시단체장' 7일장으로 치를 계획인데, 어제 오전에는 국회 앞 천막농성장에 분향소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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