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오는 17일부터 주말 사이 회동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이 스위스 다보스포럼 참석 일정 등을 감안하면 북미 고위급 회담은 17일~18일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북미 고위급회담이 열리면 2차 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 등 세부 계획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핵화와 상응 조치 교환에 대한 의제도 조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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