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지도부 등 의원외교 대표단이 8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대표단은 앞서 워싱턴DC에서 존 설리번 국무부 부장관 등 미 정부 관계자들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부를 잇달아 만났고 워싱턴 동포들과도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대표단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만큼 일각에서 제기된 북한 비핵화 회의론을 불식하고, 한미 안보동맹을 강조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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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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