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요구에 양보할 의사가 없다며 미사일과 핵실험 중단을 유지할지 곧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성접대와 불법촬영 혐의 등으로 입건된 승리와 정준영이 경찰에서 밤샘 조사를 받았습니다.
승리는 수사 협조를 위해 입대를 연기하고 정준영은 이른바 '황금폰'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3.
딸에 이어 조카의 KT 특혜채용 의혹이 제기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정치공작이라며 반박했습니다.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사실이라면 사죄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4.
인천 부평구가 10차례 유찰된 백화점을 사들여 공공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으로 제한된 건물 용도를 바꿀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5.
경기도 의정부 시민들과 시민단체가 지하철 7호선 노선변경 약속을 지키라며 집회을 열었습니다.
용역 발주를 포기한 안병용 시장을 주민소환하고 관련 공무원 처벌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