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과 해군, 인천시 등 유관기관이 모여 서해5도 꽃게철에 대비해 협업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 사령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오늘 회의에서는 인천시와 옹진군, 서해어업관리단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다음 달 1일 시행되는 서해5도 어장 확장과 야간 조업 등과 관련해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비해 합동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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