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취업 준비를 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첫 수급자가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자에 대한 1차 심사를 거쳐 1만 1천718명을 수급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 심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어 수급자는 천 명 정도 더 늘어나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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