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과 유통 혐의를 받고있는 버닝썬 공동대표 이문호 씨와 중국인 영업사원 '애나'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마약 투약 혐의를 추가로 발견했다며, 기존 혐의내용을 더 입증해 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이를 받아들여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3월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법원에서 기각된바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