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안먼 민주화 시위 당시 맨손으로 탱크에 맞선 일명 '톈안먼 탱크맨'을 묘사한 독일의 라이카 카메라 홍보영상에 중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5분 분량의 영상에서는 사진기자들의 렌즈를 통해 전쟁과 갈등 등을 묘사했는데, 중간에 중국 공산당이 금기시하는 톈안먼 시위 연상 장면이 포함됐습니다.

즉각 중국 내 접속이 차단된 가운데 중국 화웨이의 전략 파트너인 라이카도 회사의 공식 승인을 받은 영상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자료 출처 : 유튜브 Joshua 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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