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회사 매각 결정과 함께 수익구조 개편에 착수하면서 국제선 일부 노선을 조만간 정리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달 초 한창수 사장 지시로 출범한 태스크포스에서 현재 비수익 노선 정리 작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발 노선 가운데 탑승률이 낮은 노선은 러시아 사할린, 중국 옌청, 러시아 라바롭스크 등 순입니다.

지방 공항발 노선은 청주∼베이징, 김해∼베이징, 김해∼선양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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