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박창환&전지현]

내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입니다. 출범 2주년을 맞는 문 정부 평가에 대한 다양한 설문중 KBS와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살펴보겠습니다. 남북관계와 외교에 가장 좋은 평가가 나왔고 경제가 가장 큰 과제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질문2]

역시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내 혹평 일색인데요. 이런 가운데 오늘 한국당이 백서를 발간했네요?

[질문3]

역대 정부들 대부분이 집권 3년 차에 각종 권력형 비리 의혹과 사건·사고로 국정 추진 동력을잃었는데요. 집권 3년 차에 접어드는 문 정부가 이른바 '3년 차 징크스'를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질문4]

차기 대권에 대한 관심과 규모도 이슈인데요. 보수엔 황교안 대표 외엔 굵직한 잠룡이 없는 걸까요? 오세훈, 홍준표 등이 연일 목소리 키우고 있는데 연륜과 현실 정치 경험이 통할까요?

[질문5]

어제 민주당 새 원내대표 결선 투표에서 이인영 후보에게 몰표가 나왔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였을까요?

[질문6]

오늘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 여러 원내대표실 옮겨다니며 손 먼저 내밀었습니다. 나경원과 이인영, 서로 살아온 환경과 성향, 소신은 다르지만 17대에 함께 금배지를 달았죠. 이인영호 과제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