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도내에 반도체 생산을 위한 100조 원대 투자를 결정한 데 대해 경기도가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지원 대책을 마련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경기반도체클러스터의 차질없는 조성을 위해 인허가를 지원하는 전담팀을 구성하고, 반도체 장비와 부품관련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펀드 조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도는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 파급효과가 크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클러스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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