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플로팅 마켓.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정했다면 그 다음 고민해야 할 사안은 바로 여행의 타입이다. 자유여행의 경우 자유롭게 일정을 짤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하지만 자유여행은 하나하나 정보를 찾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반면 패키지여행의 경우 숙박, 항공, 일정 등 모든 것이 정해져 있어 몸만 떠나면 되지만 여러 명의 사람들이 함께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자유시간의 부재나 시간적인 제약 등의 일부 불편함은 감당해야 한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자유여행의 여유와 패키지의 풍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5일 일정의 방콕·파타야 상품이 인기"라면서 "특히 원하는 대로 호텔을 선택하고 다양하고 풍성한 식사로 보다 퀄리티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매력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파타야 좀티엔 팜 비치 호텔&리조트.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마음대로 호텔에 대한 선택이 가능하다? 

팜비치 호텔과 로얄클리프 중 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호텔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로얄클리프 호텔은 태국 왕족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고위급 인사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최고급 리조트로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또한 팜비치와 로얄클리프 모두 수영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해변이 가까워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아 어느 곳을 선택해도 만족스럽게 머무를 수 있다.

방콕 왓포 사원.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일정도 내맘대로

일반 패키지와는 달리 3일차 오후에는 자유시간과 관광 중 원하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유시간 선택 시에는 호텔 내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원하는 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반나절 관광을 선택할 경우에는 알카자쇼나 콜로세움 쇼 관람, 코끼리 트래킹, 안마 90분과 허브사우나 40분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파타야 플로팅 마켓.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풍성한 호텔식 씨푸드로 깔끔하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여행에서 먹거리는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요소다. 신선하고 풍부한 해산물로 가득한 방콕에서는 새우, 게, 조개부터 다양한 종류의 초밥까지 다양한 음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호텔식 씨푸드 뷔페가 상품에 포함돼 있다.

이 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으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로얄드래곤에서의 식사와 태국식 전골 요리인 수끼는 물론 삼겹살과 같은 한식도 준비돼 있어 현지 음식이 맞지 않더라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취재협조=참좋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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