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의 범죄가 늘어나자 보건복지부가 오늘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한 우선 조치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내년 중 전국 17개 시도 전체에 24시간 대응하는 '응급개입팀'을 설치해 위험한 상황 발생시 경찰이나 구급대원과 함께 출동해 적절한 응급치료를 하도록 했습니다.

또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을 확충해 1인당 관리 대상자를 60명에서 25명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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